문화 / Culture

[전시] 지희킴 '얼지 않는 물', "그럭저럭 얽히고 대강 스치고 적당히 외면하는" 기억들의 실현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표갤러리가 지희킴의 《얼지 않는 물 Soft Water》전을 2021년 1월 6일부터 29일까지 표갤러리 본관에서 개최한다.일본의 유명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글을 쓰는 행위를 ‘계속하는 것, 리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전시의 제목 ‘얼지 않는 물’은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 않고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과 같이 꾸준하고 지속적인 태도로 작업에 임하고 있는 작가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나타낸다.지희킴은 현재의 시간으로 소환된 잠들어 있던 기억, 그리고 그 기억이 흔들어 깨우는 다른 기억들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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