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1년 새 재산 신고 금액 41억원 늘어

[문화뉴스 이준 기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박은정 전 광주지검 부장검사의 재산이 1년 사이에 41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박 후보와 남편인 이종근 전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마지막 공직자 재산으로 8억7526만원을 신고했으나. 1년 뒤 박 후보가 총선 후보 등록을 하면서 제출한 '본인 및 배우자 재산 내역'에 따르면 49억8100만원으로 약 41억원이 늘어났다.이는 이종근 전 형사부장이 지난해 3월부터 강남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면서 1년 만에 벌어진 것이다.박 후보와 이 변호사는 지난 2020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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