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미미와 나』

생선을 구울 때마다 찾아온 고양이 한 마리와 한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처음에는 마냥 좋기만 하던 고양이가 대형 사고를 치기 시작하면서 주인공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양이의 크기가 달라지는데, 주인공이 점점 고양이가 자신의 공간을 차지하는 불편한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책은 고양이와 인간의 일상을 그리면서 이러한 상징을 통해 공존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림은 전부 많은 수고가 필요한 동판화로 작업했다. 80살까지 이야기를 만들고 판화를 찍고 싶다는 꿈을 꾸며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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