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비대면 종교활동 지원···사회적 거리두기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4월 19일까지 2주간 연장되면서 비대면 종교활동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졌으나, 일부 중소 종교단체에서 비대면 종교집회에 대한 기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오는 4월 8일부터 5월 말까지 온라인 종교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난 4월 3일부터 승차 종교활동을 위해 한시적인 소출력 무선국 운영을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문체부와 과기정통부는 온라인 종교활동이 어려운 200인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