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비틀즈 '헤이 주드' 자필 가사 91만 달러에 팔려

[문화뉴스 MHN 이대형 기자]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가 직접 작성한 '헤이 주드(Hey Jude)'의 가사지가 경매에서 예상가의 9배를 넘는 91만 달러에 낙찰되어 시대를 거스르는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10일(현지시각) 미국 경매 회사 '줄리엔스 옥션(Julien's Auction)'의 주최로 비틀즈 해체 50주년 경매가 열렸다. 뉴욕 타임 스퀘어의 '하드 락 카페(Hard Rock Cafe)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온라인에서 개최되었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3만 2천500달러에 낙찰된 비틀즈 드러머 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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