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술꾼도시여자들' 이현진 "참여할 수 있어 영광, 행복한 시간이었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이현진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극 중 이현진은 지연(한선화 분)의 썸남 지용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았다.긍정적이고 해맑은 지연의 모습에 닫혀있던 지용의 마음의 문이 열리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그린라이트가 켜졌고, 소극 지용과 적극 지연의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현진은 "안녕하세요. 지용 역의 이현진입니다. '술꾼도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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