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적, 알고보니 ‘치주질환’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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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2 06:00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죽음보다 더 두렵다고 느끼는 것, 바로 치매다. 나에 대한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이렇듯 치매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지만, 아쉽게도 그럴듯한 치료법이나 약은 없는 상황. 아직까지는 예방이 최우선이다.치매 예방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대체로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걷기, 명상, 영양관리, 사교 활동 등을 제시한다. 하지만 책 『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의 저자 하세가와 요시야는 다른 방법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