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북촌 한옥청, ‘사군자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25개 전시 운영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서울시민을 위한 공유한옥 ‘북촌 한옥청’에서 오는 오늘(4일) ‘사군자’를 주제로 한 ‘유유자적’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 총 25건의 다채로운 전시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사전 공모를 통해 북촌 한옥청의 2022년 상반기 전시 대관 일정을 확정하고 6개월간 다채로운 전시를 진행한다.상반기 전시는 사군자, 민화, 도자를 비롯해 목가구, 그래픽 디자인, 유리공예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 협회, 단체 등 25개 팀의 자유 대관 전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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