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미리보는 KBS '내 눈에 콩깍지' 2회...배누리-백성현, '오물 투척' 첫 만남 이후는?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남편과 사별한 후 홀로 딸 김미리내(윤채나)를 키우는 이영이(배누리).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그에게 각종 불행이 겹친다. 일하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 흉기로 위협받는다. 그러던 중 장훈(이호재)이 들어왔고, 두 사람은 강도와 맞서게 됐다. 영이는 강도가 흉기를 떨어뜨린 사이 발차기를 날려 직접 강도를 제압했다. 이 모습을 본 강은호(박신우)는 다친 영이를 치료해 줬고, 편의점 대신 병원에서 일하라고 제안했다.영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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