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_Weekly Letter [읽지 않고서야_제148호] 안녕하세요, 예스24 인문 교양 위클리 레터입니다. 1923년…

지난 수십 년간 간토대학살의 진실을 규명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이들의 이야기. 왜 우리가 지금 간토대학살을 기억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1923년 간토대지진 이후 일본의 혐오사회와 국가폭력에 맞서온 한·일 작가와 일반 시민들의 기록입니다. 반일을 넘어 집단폭력에 맞서는 두 나라 시민의 연대를 제안합니다.

간토대학살 이후 일본 국가와 민중의 대응, 반성하는 모습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둔 책입니다. 책임을 묻어버리려고 하는 것이 이중의 범죄이자 수치를 덧칠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하버드대학 램지어 교수의 관동대지진 학살 부정론을 검증하며, 그 진상을 밝히는 책입니다. 일본 사회에 대한 냉철한 통찰도 담아내고 있습니다.

불안한데 성장하고 싶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허규형이 알려주는 진짜 내 마음 들여다보는 법.

사상과 문화의 황금기이자 문제적 시대 1990년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일제강점기 가장 참혹했던 순간, 문학과 미술을 꽃피워 한국 근대 예술의 문을 연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는 복잡한 세계에서 우리를 구할 과학자의 8가지 생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