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소비자원, “전자렌지 표시용량, 실제 사용 용량과 차이 있어”

[문화뉴스 차미경]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자렌지 조리실 내부에 대한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용량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판매중인 전자레인지 15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부 용량(가용용량, 최대용량 등), 안전성(전자파, 감전보호 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 제품이 조리실 내부에 대한 표시용량과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에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조리실 내부의 실제 사용 가능한 용량은 제품별로 10L~17L 수준으로 표시용량(20L~23L)과 차이가 컸다.전자레인지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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