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프라이탁,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반대...가방 교환 권장 캠페인 전개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스위스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반대하며 교환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유통업계의 최대 규모 세일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관련해 무분별한 소비를 조장한다는 입장으로 반기를 드는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프라이탁은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할인에 동참하지 않고, 교환을 권장하는 'Don’t Shop, Just swap'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다수의 브랜드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여 뜻을 모았다. 무자비한 소비보다 나눠 쓰고 바꿔 쓰는 라이프 스타일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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