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하땅세,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공연···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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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4 11:0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극단 하땅세가 3년 만에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를 찾았다. 하늘부터 땅 끝까지 세게 간다는 정신의 하땅세는 2014년 ‘파우스트Ⅰ+Ⅱ’, 2017년 ‘위대한 놀이’, 2018년 ‘그 때, 변홍례’에 이어 올해로 4번째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는 중국 최고의 지적인 작가 류전윈(劉震雲)의 장편소설을 머우썬(牟森)이 각색한 작품을 한중연극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는 오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