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지대폼장] 평범한 주부에서 영어 강사된 비결… 『영어가 트이는 90일 영어 글쓰기』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영어에 대한 나의 간절함을 하늘이 알았을까. 그렇게 방황하던 중 한 스터디에서 내 인생을 바꿔놓은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준 선생님을 만났다. (중략) 절망속에서 내가 얻은 선생님의 조언은 단 하나, '영어로 글을 쓰는 것'이었다. 선생님은 영어 글쓰기가 그 사람의 모든 영어 상태를 진달할 수 있는 척도라고 했다. 영어 글쓰기가 가장 어렵지만 영어로 글을 써본 사람만이 영어를 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일이다. 그 제안이 바로 오늘의 나를 영어 강사로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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