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 '탄생', 이경영·남다름·정유미 합류..."김대건 신부? 진행시켜"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배우 윤시윤이 조선 신부 '김대건' 역을 맡은 영화 '탄생' 3차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됐다.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다.영화 '탄생'에는 김대건의 곁을 지킨 여성 신도들과 외국인 신부, 역사를 함께한 왕과 조정 신료들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에 이경영, 남다름, 성혁, 차청화, 정유미, 강말금, 송지연, 그리고 로빈 데이아나 등의 출연진들이 조선 최초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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