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브로커' 세계적 거장 고레에다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송강호&강동원&배두나 출연 확정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브로커'(가제)의 제작 소식을 알렸다. 매 작품 현실과 맞닿은 주제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날카로운 통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섯 차례 초청되었으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심사위원 상을, '어느 가족'으로 최고 영예의 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어와 영어로 연출한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까지 작품세계를 더욱 넓혀가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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