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칼럼] 비대면 커리큘럼 개발, 안방까지 연결한 문화예술 교육
문화뉴스
0
41
2020.09.25 16:03
[이동형 기자] 코로나 19 위기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말까지 여파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며 경각심을 느슨하게 해선 안 된다고 강조한다.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처음 겪어보는 일’로 고통을 겪고 있다. 문화예술계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특히 오프라인 대면을 기본으로 하는 공연단체는 ‘꽉 막힌 무대’에 숨이 막힐 지경이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기술과 참여’로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한 문화예술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곳이 있어 주목을 끈다. 천안문화재단이 바로 그 중심지다.천안문화재단 정책기획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