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마법이 필요한 순간』

인간 세계와 멀리 떨어진 곳. 마녀들이 사는 ‘예니와우’ 마을에는 ‘판’이라는 꼬마마녀가 살고 있다. 마녀 학교에 다니는 판의 삶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다. 자신이 왕따 당하기 않기 위해, 다른 친구들을 왕따시키는 데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해솔’ 역시 다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 이 책은 마녀 세계와 인간 세계를 교차시키면서 두 아이가 겪는 문제가 결국 어른의 문제이고 사회의 문제임을 역설한다. 현실의 아픔 속에서 나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책. 제26회 눈높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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