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음주운전 처벌 기본적으로 철창行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최근 5년간 전국 상습음주운전 재범률의 평균이 43％로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하여 다각도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충되고 있다.경찰청 데이터에 의거한 연도별 상습 음주운전 재범 단속실적에 따르면, 2023년 적발된 건수만 총 13만 150건이 통계로 집계되었다. 이 가운데 음주운전 2회 이상 재범 건수는 5만 5007건에 달하며, 재범률 42.26％를 기록했다.이에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재범자 중 5년 안에 2회 이상 재범을 저지르는 비율이 40%에 육박하며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