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슬기로운 귀농생활, 귀농 10년차 두리마을 최이장 부부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인간극장'에서 충청남도 홍성군 한 마을의 열혈 이장 최익 씨 부부를 찾는다. 한 달에 한두 번, 마을 부녀회원 십여 명이 함께 모여 왁자지껄 반찬 잔치가 열리는 곳이 있다는데 두리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앞장서 반찬 잔치를 지휘하는 사람은 두리마을 이장 최익 씨와 부녀회장 이정옥씨 부부이다. 충청남도 홍성군에는 도로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두리마을' 이곳에 마을 주민들의 신뢰와 칭찬을 한 몸에 받는 부부가 있다고 한다. 밤낮없이 마을 일에 매달리며 우리 집 농사보다 마을 일이 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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