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빛예술단, 미국에서 희망의 빛 연주…한빛 트리오 J와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세계 유일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 한빛예술단(단장 김양수) 소속 트리오 제이(J)가 미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귀국했다. 창단 21년차인 한빛예술단은 단원 모두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팀이다. 오케스트라, 체임버오케스트라, 올타 타악앙상블, 브라스 앙상블, 프로젝트 더 밴드, 트리오 제이 총 6개 팀이 있는데 그중 트리오 제이(J)가 미국 벨라음악재단(대표 김미라)의 초청으로 공연이 이뤄졌다. 초청 공연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으로 함께 했다. 트리오 제이는 미국 신티네티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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