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옛길서 '줍킹' 프로그램 운영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경기도가 대표적인 역사문화 탐방로인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정화를 하는 6월 '줍킹(JUBKING)'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운영한다.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매년 운영하는 '줍킹'은 '줍다'와 '걷다(Walking)'의 합성어로 경기옛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말한다.올해는 겨울과 봄 휴식기를 두고 4월부터 '줍킹 데이'를 하루씩 운영했으나 이달에는 13일부터 30일까지 기간을 늘렸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경기옛길 누리집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일정(당일도 가능)에 활동 신청을 하고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