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동행] 늘 웃음 가득한 산골 형제의 낡은 다락방

[문화뉴스 MHN 전은실 기자] 지은 지 백년이 넘어 성한 곳이 없는 낡은 흙집. 7년 전 훈연(14), 기연(13) 형제는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신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재래식 화장실에 욕실도 따로 없는 데에다 보일러가 없어 매번 아궁이에 물을 데워 마당에서 씻어야 하는 열약한 환경. 게다가 2년 전, 형제가 함께 쓰던 방마저 태풍으로 천장이 내려앉아 좁은 방 한 칸에서 다함께 생활해야 했다. 하지만, 불평은 커녕 불도 잘 들어오지 않는 좁은 다락방을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꾸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씩씩한 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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