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와이파이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전면설치…5개 시범자치구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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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0 14:09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서울시는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사업을 통해 공공생활권 전역에 공공와이파이를 제공하는 사업의 1차 대상으로 성동구, 도봉구, 은평구, 강서구, 구로구 등 5개의 자치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월10일 밝혔다.서울 전역 공공와이파이의 확대는 모든 서울 시민들의 통신기본권 보장과 미래 스마트도시 기본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작년 10월 발표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의 핵심이다.공공생활권은 7개 지목(도로, 공원, 사적지, 수도용지, 체육용지, 주차장, 유원지)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