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1TV '바다 건너 사랑' 배우 정겨운, 잠비아의 굶주린 아이들을 만나다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바다 건너 사랑'에서 배우 정겨운과 함께 아프리카로 떠났다. 2010년 아프리카 카메룬에 다녀온 뒤, 또 한 번 나눔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 배우 정겨운이 향한 곳은 아프리카 잠비아의 무다냐마 지역이다. 빈곤율이 최대 90%에 달하는 그곳에서 한 끼를 먹기 위해 고된 노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났다.고사리 같은 손으로 일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물을 쏟아낸 배우 정겨운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더 미안하고 참담했던 잠비아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다 건너 사랑 – 또 하나의 이야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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