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비긴어게인' 배경으로... 문화비축기지의 변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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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9 15:35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놀면 뭐하니'의 드라이브 스루 치킨 나눔, '비긴어게인'의 드라이브 버스킹. 두 프로그램의 배경이 된 장소는 어디일까. 최근 방송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언택트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MBC '놀면 뭐하니?'의 토토닭 특집이다. 치킨의 맛을 설계하는 부캐 '닭터유'와 '치킨의 명수' 박명수가 드라이브 스루로 치킨 무료 나눔에 도전했다. 유재석과 박명수 등 출연자들은 넓고 동그란 공간에 자동차가 끊임없이 들어서자 당황하면서도 100인분의 치킨 나눔을 무사히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