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인 특별전, 개막 후 3일간 7천명 넘게 다녀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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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4:21
[문화뉴스 차미경]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 속 청와대의 첫 번째 행사로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장애예술인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 개막 후 3일 동안 7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주말인 3일과 4일 이틀 동안에는 이번 특별전에 참가한 장애예술인을 초청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열어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손영락 작가의 수묵담채 「밧」을 시작으로 작품 판매를 알리는 이른바 ‘빨간 딱지’가 붙었고, 다른 작품에 대한 구매 문의도 이어지고 있어 전시장 현장과 작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