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주년 앞둔 가학동 갤러리앨리스, 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갤러리앨리스가 오는 23일 가학동 전시장 설립 2주년을 맞는다.갤러리앨리스는 2013년 11월 설립한 더스토리오브앨리스(The story of Alice) 카페 캘러리에 뒤이어 2014년 1월에 광명시 철산동 철산시장 2층에 처음 문을 열었다. 약 7년 동안 150여회의 전시와 공연 그리고 각종 퍼포먼스아트, 전통차, 국악 사물놀이까지 선보이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했다. '대한민국 아름다운 부채전'을 통해 자선미술행사의 전형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역과 지역주민에 천착하는 갤러리, 복합예술센터의 기능을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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