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남3구역에 차별화된 설계… ”100년 주거문화유산 랜드마크 짓겠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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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11:59
[문화뉴스 MHN 김은노 기자] "한남3구역을 100년 주거문화유산으로 남을 최고의 단지로 탄생시키겠다" GS건설은 한남재정비촉진지구의 한남3구역 수주전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각오다.GS건설은 한남3구역 단지 이름을 ‘한남 자이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로 정했다. 자이(Xi)와 문화유산을 의미하는 영문 헤리티지 (Heritage)의 합성어로, 서울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문화유산으로 남기겠다는 생각이다.한남3구역은 사업 규모와 시공사 선정 방침으로 주목받았다.38만6395.5㎡에 지하6층~지상2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