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서신문X필로어스의 고전타파] 『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의 제8권과 제9권에서는 ‘사랑(또는 우애)’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습니다.그는 사랑과 우정을 거의 구별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정도 곧 사랑이며, 사람 사이에 있을 수 있는 가장 애틋한 감정 중 하나라고 봤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랑과 우정은 서로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고, 서로가 가장 잘 되길 바라는 동일한 마음입니다.현실에 없을 것만 같은 이상적인 사랑을 최고라고 말하고 있긴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도 세상에 ‘다양한 사랑'이 존재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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