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특선' 업(業), 타운(Town)을 만나다…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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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07:00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특선'에서는 지역사회와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며 상생하기 위한 기업들의 모습이 소개된다.차범근, 손흥민이 활약한 축구클럽으로 국내에 잘 알려진 독일의 소도시 레버쿠젠의 시민들은 이곳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회사를 제1시민, 가족이라고까지 말한다. 도시의 탄생부터 함께 해온 이 제약회사는 자사의 정화시설에서 레버쿠젠 시내의 생활폐수까지 전부 정화 하는가 하면, 회사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스포츠·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이 활발히 이어져왔다. 뿐만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