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오늘(24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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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4 17:2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3년 만에 귀환하는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이 오늘(24일) 개막했다.뮤지컬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네 번째 시즌 첫 공연은 전동석('빅터' 역), 박은태('앙리/괴물' 역), 해나('줄리아' 역), 서지영('엘렌' 역), 이희정('슈테판' 역), 김대종('룽게' 역)이 장식,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