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마지막 일식…국내 전역서 관측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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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5 10:55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오는 21일 오후 달이 해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오늘 15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3시 53분(서울 기준)부터 일식이 시작돼 오후 5시 2분 최대 면적을 가리게 된다. 이때 일식 면적은 태양 면적의 45%이며 일식은 2시간 11분만인 오후 6시 4분 끝난다.'이번 부분 일식은 날씨가 좋다면 국내 모든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다.제주도에서 해가 가장 많이 모습을 감춘 현상(일식 면적 57.4%)을 볼 수 있으며, 북동쪽으로 올라갈수록 가려지는 비율이 작아진다.천문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