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기자 코로나 확진...국회 일부 폐쇄
독서신문
0
65
2020.08.26 23:25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는 국회본관, 의원회관, 소통관을 오는 27일 하루 폐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취재를 맡은 통신사 사진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 받은데 따른 조치다.해당 건물은 폐쇄기간 동안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실시한다. 오는 27일 예정된 의사일정은 취소된다.김영춘 사무총장은 오후 8시 30분경 국회 코로나19 대응 TF를 소집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 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근무자 귀가를 지시하고 이들을 포함한 국회 내 어린이집 근무 인력을 재택 근무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