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립교향악단, 2020의 시작 '카바코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카바코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2020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서울시향은 2020 시즌의 시작을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와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와 함께 한다. 지휘자 겸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인 카바코스는 지난 2013년 8월 정명훈 전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시향과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해 '대담한 해석'이라는 평을 얻었다. 이번에 연주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은 완벽하고 빈틈없는 구성으로 오로지 바이올리니스트의 실력과 음악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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