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가볼 만한 곳] 전국 해넘이·해맞이 BEST 4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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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07:41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한 해 마지막 날 지는 해와 새해 첫날 뜨는 해는 유독 특별하게 느껴진다. 지는 해는 석별의 정을, 뜨는 해는 기대감을 자아내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과 마주하게 한다. 또 속설임을 알지만 그럼에도 안 하면 뭔가 찝찝한 ‘해맞이 소원 빌기’도 해돋이에 인파가 몰리는 이유다. 만감이 교차하는 마음을 안고 힘차게 새해를 맞이하기에 좋은 전국 해돋이 명소를 소개한다.누구보다 빨리 새해를 밝히는 태양을 보고 싶다면 전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을 추천한다.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