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제는 마싸가 대세다… 이효리, 비, 유재석도 마싸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아싸와 인싸에 이어 마싸(My Sider, 마이 사이더의 줄임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아싸가 타인과 섞이지 못하는 사람이고, 인싸가 무리의 중심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유행을 추종하는 사람이라면 마싸는 나만의 기준에 따라 확고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이들은 SNS에 올라오는 유행을 따라 하면서 행복해하지 않으며, 남을 부러워하기보다는 자신의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가치를 위해 살아간다. 마싸는 인싸와 아싸의 이분법적인 구분 사이의 회색지대에 있는 독특한 이들이다. 이들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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