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노정의 "아이돌 연기 위해 탈색"···최우식·김다미·김성철 등 제작발표회 현장!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SBS 새월화드라마 '그해 우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청춘 배우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4명의 주역들이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김윤진 감독은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가 작품을 소개하는 가장 적절한 키워드"라며 "19살에 만난 두 사람이 아웅다웅 다투다 어느새 서로 좋아하게 되고, 긴 연애를 하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10년 전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마주하게 된 첫사랑의 이야기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