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우樂(락) 페스티벌 내달 개최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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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13:06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2020 여우樂(락)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일부터 25일까지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실험 무대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음악 축제이다. 국립극장은 6월 4일에 여우락 페스티벌의 축제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는 판소리·힙합·재즈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12편의 공연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악 연주자 박우재(거문고)· 박지하(피리·생황·양금)·박순아(가야금)·박경소(가야금)를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