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만의 수지' 천재 첼리스트 오우양 나나, 클래식에서 팝으로 전향...데뷔 EP 발표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대만의 수지', '엄친 딸', '천재 첼리스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는 오우양 나나가 팝 장르의 데뷔 EP 'NANA I'를 발매했다. 중화권에서는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오우양 나나는 2019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부문 30세 이하 인물 30인’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인으로는 BLACKPINK, 김태리, 조현우, 이강인, CL, 이상혁이 이름을 올렸다. 오우양 나나는 천재 첼리스트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만 12세 때 미국의 명문 음악대학인 커티스 음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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