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류현진, 토론토 새 홈구장에서 공 던질 수 있을까? 캐나다 보건 당국 승인 필수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한 캐나다 연고 팀인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올해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열겠다는 계획안을 캐나다 보건 당국에 제출했다고 AP통신이 25일(한국시간) 전했다. 캐나다 공공보건국의 대변인인 애나 매디슨은 AP통신에 "MLB 사무국에서 제출한 메이저리그 재개안을 평가하고 있다"며 "토론토에서 빅리그 경기가 열리려면 온타리오주 정부 보건 당국의 공식적인 승인도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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