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 인수를 마무리한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의 국내외 잇따른 ICT기업 투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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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1:06
[문화뉴스 김동호] 쌍용정보통신은 수피아이티센홀딩스(운용사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가 쌍용정보통신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잔금 지급을 완료해 본 투자를 원활히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수피아이티센홀딩스가 쌍용정보통신의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쌍용정보통신은 1981년 설립된 국내 1호 IT서비스기업으로 국방, 스포츠, 네트워크 통합 분야에서 강점을 나타내 왔으며 지난 2월 수앤파이낸셜인베스트먼트(이하 수피)는 아이티센그룹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한앤컴퍼니가 소유하고 있던 쌍용정보통신의 40%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