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큰 피해 입은 공연예술단체·기획사… 서울시 총 50억원 지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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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8 12:22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서울시는 연극·음악·국악·무용·뮤지컬·아동청소년 공연 등 6개 장르의 공연예술단체나 기획사 500여곳에 최대 1천만원씩 총 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오늘 8일 밝혔다.접수 기간은 오늘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올해 7∼12월에 실내외 공연을 예정하고 있을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이번 '공연업 회생 프로젝트'는 공연장 휴관이나 공연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사에 인건비 등 공연 제작을 위한 직접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 중 50% 이상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