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주시, 에코시티 등 대규모 개발지 7곳 '공무원 땅 투기' 조사

[문화뉴스 최연정 기자] 전주시가 에코시티와 가련산 등 최근 대규모 개발이 진행됐거나 개발이 예정된 7곳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조사에 나섰다.시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사회 문제화함에 따라 내부 정보를 이용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LH의 개발계획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2018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로 지정한 전주역세권과 가련산 부지등 2곳, 최근 택지 개발한 만성지구와 에코시티, 효천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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