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연기 인생 60년 자축 '토카타', 관객도 축하 동참할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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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07:30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배우 손숙이 새로운 도전을 담은 연극 '토카타(Toccata)'를 통해 연기 인생 60년을 자축한다.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신시컴퍼니 연습실에서 연극 '토카타'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은 박명성 프로듀서와 손진책 연출, 배삼식 작가, 이태섭 무대디자이너, 배우 손숙, 김수현, 정영두 등이 참석했다.1963년 '삼각모자'를 통해 연극무대에 데뷔한 손숙은 무대 연기뿐 아니라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토카타'는 손숙의 연기 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