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검사 결과 췌장암 4기 "병마와 싸워 이겨내겠다" 의지 밝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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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10:01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지난 10월 눈에 띄게 안좋은 안색과 황달 증세로 많은 팬들의 걱정을 받음과 동시에 건강 이상설까지 돌았던 유상철 감독이 슬픈 소식을 전했다.유상철(48)감독은 지난 19일 소속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홈페이지를 통해 췌장암 4시 투병사실과 심경을 전했다.유 감독은 "여러 말과 소문이 무성한 저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제는 제가 직접 팬 여러분들께 말씀을 드려야겠다"고 판단했다며 이유를 밝혔다.유 감독은 "지난 10월 중순경 몸에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등 이상 징후가 발생하였고, 곧바고 병원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