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문화체험] ‘장기유배문화체험관’ 새로운 문화체험 장소로 인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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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0:50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포항시가 장기면 서촌리에 조성한 장기유배문화체험촌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포은문화원에서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체험관'에서는 전통놀이체험, 전통음식체험, 한지뜨기, 베틀짜기, 고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한지뜨기체험, 단청체험 등 다른 곳에서는 하기 힘든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들로 장기유배문화체험촌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단청의 원료인 뇌록의 주산지로 경복궁 중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