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잘해주고 상처받는 착한 사람 탈출 프로젝트 『당신 생각은 사양합니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거절을 못한다. 설령 그 대상이 싫은 사람이라고 해도. 거절보다는 맞춰주는 게 편하고, 어쩌다 인정받지 못하면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진다. 욕 먹는게 죽기보다 싫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위 글에 공감이 가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착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도대체 거절은 왜 그렇게 힘든 것이고, 우리는 왜 타인의 인정을 받을 때에야 비로소 안정감을 느낄까? 늘 눈치를 보면서 남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면서 내 마음은 왜 모를까? 결국 '착한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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