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주인공이 집에서 맛있는 라면을 먹을 때 옆에 있던 고양이 방울이는 하품을 한다. 같은 시간 이웃집 미미는 텔레비전을 본고, 디디는 비데 단추를 누르는 등 같은 시간 친구들은 서로 다른 행동을 한다. 저자가 일본인인 만큼 일본을 배경으로 시작했는데, 초점은 점차 전 세계로 뻗어 나간다. 어느 나라의 누군가는 동생을 들쳐 매고 동네를 돌고, 또다른 누군가는 소를 몰면서 밭을 간다. 물을 긷는 아이, 거리에 쓰러진 아이까지… 동남아시아를 거쳐 중동에까지 이르며 조명하는 여러 아이들의 생활상은 웃음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세상 모든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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