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수요 확보된 의세권이 대세…‘양주 한국병원 메디타운’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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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09:00
주택시장이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강행으로 또 한 번 ‘직격탄’을 맞으면서, 갈 곳 잃은 여윳돈이 부동산시장으로 흘러 들고 있다. 초 저금리 기조 속에서 높고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와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문제는 주택시장의 ‘똘똘한 한 채’와 같이 수익형부동산시장에서도 ‘똘똘한 한 실’을 선별해야 기대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단추는 ‘입지’다. 상가를 예로 들자면, 상주인구든 유동인구든 소비력 있는 배후수요층을 최대한 두텁게 확보해야 성공을 향한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다. 접근이 용이한 역세권,